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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와 전쟁

보험소송 보험사의 승률이 더 높다?

일상생활 중 불행한 사고로 인하여 부상을 입고 치료 후에도 장해를 남기거나 심지어는 사망까지도 발생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고와 관련하여 보험 상품에 가입 된 경우라면 그나마 경제적으로는 조금이라도 짐을 덜게 될 것입니다. 보험사도 하나같이 ‘힘들 때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라는 약속들을 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한 번의 불행한 일은 보험금을 청구하는 시점에서 다시 발생되기도 합니다. “병마와의 싸움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보험사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보험회사는 경미한 사고나, 간단한 사고의 입원비, 수술비등 소액의 보험금은 즉시 지급하면서 환심을 사기도 합니다.

그러나 막상 장해보험금과 같은 고액의 보험금이 나가야 될 경우에는 가입할 때의 그 친절한 보험사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보험금 청구권자가 마치 보험사기범 인양 색안경 끼고 손해사정회사에 위탁하여 이것, 저것 조사를 핑계로 협조와 정보를 요청합니다. 실컷 협조를 다 해준 보험 계약자에게 돌아오는 건, 법률자문 • 의료자문 결과에 의한 ‘부 지급’ 되는 이유들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협조를 하지 않을 걸 하는 자괴감마저 듭니다, 아니 애초부터 보험가입을 하지 않는 게 좋았을 것이란 생각까지 들 것입니다.

여기에서 고액의 보험금이 발생되는 사고가 예상되면, 우선적으로 보험사에 청구하기 전에 한번쯤 보험전문가에게 상의하여, 보험금 지급사유가 정당한 것인지, 의학적, 과학적, 법리적으로 타당한지를 주도면밀하게 분석한 이후 신청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헌암법무법인 신체보상센터 로파워(Lawpower)20년이 넘도록 보험소송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 때는 보험사 자문 역할로서 사건을 경험하기도 하였는데, 보험소송 전문변호사라 하면서도 보험소송에서 정작 그 사건에서 중요한 핵심을 찾지 못하여 안타깝게도 이길 수 있는 싸움에서도 패소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를 바라 본 저는 정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10여 년 전 부터는 보험계약자편에 서서 일 하게 되었고 진정한 보람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전투 상대인 보험사를 잘 알아야 소송에서 이길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보험은 워낙 복잡하고 방대합니다. 각 보험사마다 여러 상품들이 있으며 하루가 멀다 할 정도로 새로운 상품들이 탄생하고 그 특성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보험 전문 변호사’는 극히 드뭅니다.

대부분은 사건 핵심을 벋어나 소송 쟁점을 잘 못 짚어 보험사 논리에 휘둘려 패소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한 사건에 대해 최소 3인의 전문가들이 서류 한 장, 문구 하나도 꼼꼼히 따지며, 넣을 것은 넣고, 뺄건 빼어 사건핵심과 소송의 쟁점을 날카롭고 정확히 뽑아냅니다. 프로 중에 프로답게 진행 합니다. 특히 장기간의 소송의 불안하고 답답한 의뢰인의 마음을 소통의 창을 통해 해소하고 서로 존중하며 같은 마음으로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진행하게 됩니다.

보험사와 같은 대기업을 상대로 승소하기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듣고 계실 것입니다. 실제로 계약자의 승소율이 20~30% 정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여러 통계자료나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보도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로파워(Law-Power)는 보험사를 상대로 패소율이 10%도 되지 않습니다.
로파워는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보험사의 약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기업인 보험사를 상대로 하는 보험소송 절대 겁내지 마십시오.
로파워(Law-Power)는 상대에 비해 부족한 보험계약자의 ‘법의 힘(Law-Power)’이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고민만 한다 해서 해결 되지 않습니다. “처음보다 끝이 더 좋은 로파워”에 믿고 맡기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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